미국뉴스

불 붙어도 버티는 군함…K조선 경쟁력

해군 상륙함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반나절이 소요되면서 군함 구조의 복잡성이 눈길을 끈다. 군함은 장기간 해상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군사 자산으로 단 한 척의 손실도 국가 전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고가의 무기체계다. 국제 무기시장과 동맹국 조달사업에서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 기회를 노리는 핵심 이유다 1일 해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2600톤급 해군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부사관 1명이 화상을 입어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연기를 흡입한 ...

Membership Required

🔒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회원 전용입니다.

이 콘텐츠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을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Already a member? Log in here
네이버 로그인
구글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