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중국인 무비자 입국 확대 정책이 롯데관광개발에도 수혜로 작용할 수 있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단체 관광 한시적 비자 면제 입국 허용 정책은 서울과 제주를 하나의 일정으로 방문하기 어려웠던 단체 관광객들이 저렴한 국내선 항공편을 통해 두 지역을 모두 방문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제주도 입도객 감소 우려보다는 '방한 관광'이 중국 내에서 하나의 여행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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