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혁 전문기업 유니켐이 별도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366%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흑자 전환 후 2분기째 흑자 지속이다. 이번 실적 반등은 새 경영진 주도 하에 진행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및 사업 구조 조정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최대주주 변경 직후 회사 측은 비수익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인 자동차 내장용 피혁 부문에 역량을 집중했다. 안산 공장의 생산성 향상 작업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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