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와 같은 분사 방식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되 뿌리자마자 증발하지 않고 보습을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2016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달바'가 고민했던 지점이다. 당시 국내 화장품시장에선 수분 충전을 위한 미스트가 오히려 피부 속 남은 수분까지 증발시켜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던 때였다. 달바는 미스트의 취약점(페인 포인트)을 해결하면 후발주자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사진)가 지난 8일 머니투데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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