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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측 유튜브 내용의 신빙성을 문제제기한 군의회 의원의 발언이 담긴 회의록이 돌연 비공개로 전환됐다. 공적 기록 관리와 투명성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예산군의회 측은 "시스템 오류가 있었다"며 재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군은 백 대표가 실내에서 고압 가스통을 옆에 두고 기름요리를 하다 발각된 장소다. 21일 예산군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난해 11월 26일 제309회 예산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에서 '2024년도 군정질문의 건' 부분이 열람되지 않고 있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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