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도 실적도 뚫은 증권주…ATS·규제완화 타고 본격 ‘랠리’
증권주가 투자자들의 '다음 행선지'로 떠올랐다. 30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관세 이슈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대체거래소(ATS) 출범 등 구조적 변화가 더해지며 증권업의 수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11시17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7.6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3.63%), 삼성증권(4.21%), 신영증권(5.16%), 메리츠금...
1분기 호실적 낸 아모레퍼시픽, 기관 매수세에 강세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다. 30일 오전 11시24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2400원(1.95%) 오른 12만5500원을 나타낸다. 주가는 이날 장중 13만2500원(전일 대비 7.64% 상승)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를 보이지만 아모레퍼시픽은 기관 매수세로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기관은 3만3000주 순매수, 외국인은 6만2579주 순매도 중이다. 주가 강세는 1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이...
아이즈비전, 올리브영 쇼핑 지원 요금제 출시
국내 알뜰폰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과 손잡고 요금제 사용만으로 올리브영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규 요금제 '올리브영 요금제'를 다음달 1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리브영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매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올리브영 요금제는 고객의 다양한 데이터 사용량 및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7GB, 10GB, 11GB, 15GB, 100GB+ 등 총 5가지 데...
오이솔루션, 일본 NTT 유선 네트워크 시장 뚫었다…생산능력 확대 추진
광트랜시버 제조기업 오이솔루션은 일본 1위 통신사업자 NTT 유선네트워크 FTTH(가정내광케이블)용 10G EPON 광회선 단말장치(OLT) 광트랜시버를 대량 공급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지난 수년간 5G(5세대이동통신) 무선통신용 광트랜시버를 주력 상품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최근 5G 시장의 투자 감소에 따라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FTTH용 광트랜시버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FTTH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광가입자망 방식으로 1G 혹은 2.5G급 속도에서 10G급으로 전환이 진행되면...
[박진섭의 황금선] 마이크로니들 패치 전문업체 ‘라파스’
트럼프 100일 이날은 웃었다…취임 이후 성적은 낙제점[뉴욕마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과 자동차 관세 일부 완화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03포인트(0.75%) 오른 4만527.6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8포인트(0.58%) 오른 5560.8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95.18포인트(0.55%) 오른 1만7461.32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이날까지 6거래...
“-400만원 마통이 24억 됐다”…가계부 쓰는 직장인, 대박 난 비결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 소득의 재투자와 시간의 힘을 저는 믿습니다." 마이너스(-) 400만원의 통장 계좌를 22년 만에 자산 24억원으로 불린 블로거 '푸른염소'의 말이다. 그는 5년마다 자산이 두 배 가까이 뛴 비결로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과 복리 효과를 꼽는다. 푸른염소는 "직장인한테 가장 중요한 건 현금 흐름"이라며 "일하지 않고 자본소득으로 단 50만원만 꾸준히 들어와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주 소득 파이프라인 중 첫째는 월세로 운영 ...
상장 신청 “쑥”…기지개 켜는 IPO 시장? 투자자들 ‘옥석가리기’ 분주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 기업 수가 한달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조선, 화장품, 로켓엔진, 정밀지도 소프트웨어 등 업종도 다변화되며 IPO (기업공개)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지며 수요예측에서부터 본격적인 '옥석가리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하고 9개 기업이 신규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달 5곳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2월 (3곳과)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