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다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8분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날 종가(오후 5시 기준)보다 3.61% 상승한 온스당 3338.43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온스당 3342.49달러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선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이 온스당 3334.20달러에 정산됐다. 미중 관세...
Previous Post
“월급처럼 따박따박 준대” 돈 들고 몰려갔다…28% 성장한 월배당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