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가 구글 앱 마켓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4개사의 앱 접속을 차단했다. 금융위 FIU는 애플에 요청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쿠코인·멕시 등 14개사의 대해 국내 접속을 지난 11일부터 차단했다고 14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앱 마켓에 올라온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7개사의 앱은 지난달 접속을 막았다. 차단 대상은 국내에서 영업하는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신고의무를 부여한다. 국외 가상자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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