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1일 장 중 한때 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미국 달러가 강세를 나타낼 거란 월가의 예상을 깨고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1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오전 9시30분경 달러인덱스는 장중 99.65까지 떨어졌다.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3년 7월18일(종가 기준 99.9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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