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국필립모리스가 공개한 경남 양산의 생산공장. 서울에서 300여km나 떨어진 북정동에 위치한 이곳에서 미디어 행사를 연 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인 '테리아'와 '센티아'를 만드는 과정 가운데 '프라이머리 공정'을 외부에 처음 소개하기 위해서다. 7만367㎡ 규모 부지에 들어선 양산 공장은 필립모리스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생산기지다. 동시에 동아시아에서 센티아·테리아를 생산하는 단 하나뿐인 공장이기도 하다. 테리아 18종과 센티아 4종뿐 아니라 일반 담배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S', '하모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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