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여성 지원자에 대한 술자리 면접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상장 이후 최저가로 떨어졌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전일(2만7300원) 대비 2.38% 하락한 2만6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더본코리아가 상장한 이후 최저가다.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빽햄 세트 고가 논란과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 볼카츠의 맥주 감귤오름 함량 논란, 한신포차 낙지볶음 원산지 논란 등 연달아 악재가 터지며 하락했다. 최근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논란까지 더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주도로 매도세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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