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인적분할을 통해 상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빗썸은 연말 IPO(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인데 상장에 성공할 경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첫 상장 사례가 된다. 빗썸은 사업별 집중도를 높이고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인적분할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존속법인 빗썸은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등 핵심사업에 집중한다. 거래소를 제외한 다른 사업은 신설법인 '빗썸에이'로 넘겨 빗썸의 상장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빗썸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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