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역사를 가진 서울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로 재탄생했다. 2015년 매입해 10년간 보존과 복원에 공들이며 오랜 단장을 끝내고 9일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그렇게 고풍스런 유럽풍 석조 건물에 붙은 샤넬과 신세계 마크를 보면 걷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벽·엘리베이터 곳곳에서 풍기는 전통미에 잠시 어깨가 우쭐해졌다. 실제로 샤넬을 비롯한 럭셔리 브랜드 매장과 근대 모습이 전시된 박물관, 유명 작가 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품격'있는 공간에 단독으로 초대된 느낌을 받았다. 앞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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