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휴장일을 하루 앞두고 국내 양대지수가 관망세를 펼치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물 공세에 2550선에서 거래를 마무리하며 4거래일 연속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30일 8.81포인트(0.34%) 내린 2556.6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33분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697억원, 2234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이 홀로 3071원어치를 순매수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상품) 부장은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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