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지난해 4분기보다 5.8% 늘어난 1162조5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4.1%p(포인트) 높았다. 특히 관세 전쟁 여파로 증시가 요동치면서 안전한 MMF(머니마켓펀드)와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몰렸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1분기 펀드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조사는 공·사모펀드 및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1분기 말 기준 전체 순자산총액은 전분기 대비 63조8000억원 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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