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중 무역협상의 시작으로 향후 12개월 내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카막샤 트리베디 외환·금리 전략가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수출 호황 등 요인을 언급하며 향후 3개월, 6개월 위안화 환율 전망도 각각 7.2위안, 7.1위안으로 낮췄다. 얼마 전만 해도 골드만삭스는 3개월, 6·12개월 위안화 환율 전망을 각 7.3위안과 7.35위안으로 제시했다. 트리베디 전략가는 "위안화는 실질 무역 가중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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