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뉴욕 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는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전선, 원전,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했지만 2차전지, 해운, 정유, 조선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포인트(0.06%) 내린 2601.80에 마감했다. 이날 강보합과 약보합을 오가던 코스피는 결국 약보합 마감했다. 개인이 205억원, 기관이 61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4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한국가스공사, 지역난...
Previous Post
<div>대박난 4000원짜리 비타민..편의점 ‘가성비 건기식’ 늘린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