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사우디에 ‘몇만개’, UAE엔 ‘100만개’? 트럼프 가자 엔비디아 웃는다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의 주요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초점을 AI(인공지능) 분야 협력 등 경제에 맞추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와도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는 UAE가 엔비디아의 첨단 칩 100만개 이상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협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도입된 AI 칩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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