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테슬라의 상승에 베팅한 레버리지 개미가 큰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투자자는 고배수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 유럽까지 건너가 수천억원을 투자했지만, 테슬라 주가가 크게 내린데다 변동성도 커져서다. 테슬라 3배 레버리지 ETP(상장지수상품)의 연중 손실률은 80%에 가깝다.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인 테슬라는 올해 들어 크게 내렸다. 미국 나스닥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약보합에 그쳤지만, 지난 1월2일부터 5월1일까지는 26.04% 내렸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충격,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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