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제품가격을 최대 27%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련 영업을 할 수 있게 권한을 위임한 총괄판매사(총판사)에 지급하는 판매 수수료는 오히려 낮췄다. 이에 총판사는 협력업체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최대 60% 깎을 계획이어서 협력업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MS(미국 MS 본사의 완전자회사)는 이달 중순 'Office LTSC Professionalplus 2024'의 가격을 69만9600원으로 등록했다. 기존 가격 55만원에서 27%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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