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르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의 주가가 25일(현지시간)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서클의 주가는 이날 10.8% 내려간 198.62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15.5% 하락에 이은 이틀째 급락이다. 지난 23일 종가 263.45달러 대비 24.6% 하락한 것이다. 이는 서클의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폭등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다른 암호화폐 관련 주식으로 분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클은 공모가 31달러로 지난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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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관학교 시즌2] 하락장서 기회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