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달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용 계란 유통·판매업체 140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제과 제품에서 살모넬라균(Salmonella Enteritidis)이 검출돼 대규모 리콜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이 제품에서 집단 식중독 사례가 잇따르자 살모넬라균 오염 차단에 나섰고, 부패된 달걀이나 껍질이 깨져 내용물이 누출되는 등 부적합한 달걀의 취급 여부를 들여다봤다. 식중독 사태로 이어진 이번 사례는 제조·유통 과정에서 기초 위생관리 미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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