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동화 전문기업 이삭엔지니어링이 2분기 수주 회복 및 에너지 자원순환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이삭엔지니어링에 따르면 7월 기준 누적 수주 금액은 502억원에 달한다. 2분기 이후 수주가 늘어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 684억, 영업손실 45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 154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철강, 배터리 산업의 투자 축소 및 지연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산업자동화 부문이 부진했다. 또 기업공개 이후 추진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전...
Previous Post
<div>에이루트, 호텔앤리조트 파산 결정…”본업·신사업 역량 집중”</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