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iM금융지주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이익 체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5.1% 증가한 154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그룹 및 은행의 마진은 1bp(bp=0.01%p) 하락했는데 시중 금리 하락에도 핵심 예금 증대롤 통해 조달 비용을 절감하려한 노력 덕분"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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