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가 이차전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지난달 말 에이치에스홀딩스를 통해 케이이엠텍의 주식 181만주(단순 추산 지분율 7.2%)를 확보했다.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에 앞서 에이치에스홀딩스가 보유한 케이이엠텍의 주식은 475만주(지난 3월 말 기준 지분율 18.89%)에 달한다. 에이치에스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올해 초 이노웨이브에서 유성준 대표로 바뀌었다. 유성준 대표의 지분율은 51%로 케이이엠텍에 대한 직접적인 경영권을 갖게 됐다. 당초 유성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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