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13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14일부터 3개월동안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내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 시킨다는 계획이다. 취득 예정 주식은 전체 총 발행주식 수의 3.9%인 약 58만6000주다. 큐브엔터는 설립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했던 사례가 있다. 그럼에도 이번처럼 이익 소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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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시각장애아용 점자촉각책 제작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