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가 하반기 외주 물량 증가로 내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두산테스나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21배 수준인데, 목표치를 25배로 적용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2025년 실적은 부진하나 2026년부터 구조적 성장 구간 진입이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 재고조정이 많이 진행돼 실적 개선만이 남아있는 ...
Previous Post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목표가 9만원-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