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가 IPO(기업공개) 공모 일정을 철회하고 8월 중순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에스투더블유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상장 절차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에스투더블유 관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공모 관련 주식의 전자등록관련 보완 사항이 확인돼 대표 주관사와 협의 후 수요예측과 청약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전자증권 전환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이번 IPO 공모 일정을 철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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