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전해액 선도기업 엔켐이 중국계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 에스볼트(이하 SVOLT)에 전해액을 공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12월까지 월 평균 400톤, 총 6800 톤 규모다. 엔켐은 지난 5월 SVOLT에 대한 전해액 공급을 개시해 공식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하였다. SVOLT는 글로벌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전기차(EV)용 배터리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10위권 기업이다. 중국 자국내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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