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전문기업 오리온이엔씨는 이운장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 초청돼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하면서 취임식을 생략한 대신 마련된 상징적 행사다.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이번 행사에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다. 비상장 중소 원전 관련 기업으로는 오리온이엔씨가 유일하게 자리했다. 오리온이엔씨는 원전 설계·건설·운영·폐로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전문기술을 보유한 원자력 산업 전문기업이다. 중저준위부터 고준위에 이르는 방사성물...
Previous Post
<div>센서뷰, 하반기 수주잔고로 성장 입증… “내년 온기 흑자 전환 기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