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자사주 소각’ 추석 밥상에 오르나…정치권 이어 정부 속도전 돌입

정치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발의된 이후 정부에서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제도화 마련에 나섰다. 21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자사주 소각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상법개정 없이 자사주 소각을 촉진하는 방안을 별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주 보유공시 대상을 발행주식총수의 5%에서 1%로 확대하는 방안, 향후 1년간 자사주 처분·소각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출하도록 공시 서식을 구체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목표기간은 내년까지이나 법개정...

Membership Required

🔒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회원 전용입니다.

이 콘텐츠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을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Already a member? Log in here
네이버 로그인
구글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