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올해 화장품주도 뛰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249.20%(30일 종가 기준) 상승해,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제치기도 했다.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화장품주 사이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앞으로도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가와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유럽과 중동 지역 수출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화장품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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