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증시 흔드는 물가·소비심리…미러 회담 눈치보기[뉴욕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여파로 물가와 소비심리 지수가 잇따라 금리 인하 전망을 흔들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방향성을 잃고 엇갈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문제가 어떻게 논의될지를 두고도 시장 경계감이 또렷하게 나타났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만4946.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8.74포인트(0.29%) 내린 6449.80에, 나스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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