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칼바람 부는 빗썸…하위 10% 저성과자 분류, 구조조정 신호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새로운 인사평가제도를 도입한다. 빗썸은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구조조정에 나선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30일 새 인사 평가체계인 '인앤아웃(In & Out)'에 따른 평가결과를 통보했다. 전체 인원 600여명 가운데 하위 10%(60명)에 최하등급을 부여했다. 최하점을 받은 직원 가운데 일부는 업무 배제 조치를 받은 가운데 개별면담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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