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새로운 인사평가제도를 도입한다. 빗썸은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구조조정에 나선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30일 새 인사 평가체계인 '인앤아웃(In & Out)'에 따른 평가결과를 통보했다. 전체 인원 600여명 가운데 하위 10%(60명)에 최하등급을 부여했다. 최하점을 받은 직원 가운데 일부는 업무 배제 조치를 받은 가운데 개별면담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수익 내비게이터] 리조트·프리미엄 레저 개발 이력… 대북사업 강점 ‘아난티’ VS 한미 관세 협상, 자동차 15% 관세 합의 ‘현대차’ [수익 내비게이터] 리조트·프리미엄 레저 개발 이력… 대북사업 강점 ‘아난티’ VS 한미 관세 협상, 자동차 15% 관세 합의 ‘현대차’](https://i0.wp.com/stock.trenue.com.br/wp-content/uploads/2025/03/berkeli-alashov-Exq7mB4rcWw-unsplash.jpg?w=100&resize=100,100&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