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서 가상자산 관련 종목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7월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장에 접어들자 가상자산 관련 기업으로 관심이 몰렸다. 증권가에서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등 가상자산 노출도가 큰 기업에 투자할 때 재무 지표를 보다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최근 한달동안(7월19일~8월18일) 국내 개인 투자자가 미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비트마인으로 나타났다. 한달동안 투자자들은 비트마인을 3억1998만4511달러(약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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