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한미 정상회담 끝”…차익실현 외인·기관 vs 쓸어담은 개미

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해 3170선에서 마감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종료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도세가 이어졌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50포인트(0.95%) 내린 3179.3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59억원어치, 26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849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오락문화가 1%대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 부동산, 통신은 강보합권이었다. IT서비스, 의료정밀, 일반서비스,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 제약, 전기전자, 유통, 제조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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