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200선 안팎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물가 지수 발표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다. 당분간 코스피는 발표되는 경제 지표 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9월1일~5일) 코스피는 직전주(3186.01) 대비 19.11포인트(0.60%) 오른 3205.12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8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40억원어치, 27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도체 업종의 대외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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