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4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8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9조9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예상보다 양호한 메모리 업황 및 폴더블 시리즈 판매량 덕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수요가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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