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한국인 줄…신라면 끓인 일본인 “소맥도 한잔”, 열도는 열광 중[르포]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만난 쿠니이씨(27세). 그는 다케시타 거리 초입에 있는 '신라면 분식' 2층 매장에 들러 농심의 신라면 2봉지와 너구리 1봉지를 산 뒤 익숙한 솜씨로 즉석조리기를 사용해 라면을 끓였다. 그러면서 "한국 여행을 가면 해야 할 일 순위에 '한강에서 조리기로 라면 끓여 먹기'가 있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먹어봤다"며 "즉석조리기로 또 먹고 싶어 이곳에 종종 온다"고 소개했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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