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이 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역성장한 환인제약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9일 밝혔다. 전일 장 마감 기준 환인제약 주가는 1만540원으로 목표가까지 32.8% 상승여력이 있다. 환인제약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15억원으로 올해는 이보다 감소한 182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하면서도 외형 확대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환인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의약품 매출액은 지난해까지 10년간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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