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MBK, 롯데카드 ‘보안투자 소홀’ 억울 “71억→128억, 꾸준히 확대”

대규모 해킹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와 관련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인수 이후 보안투자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보안투자 비용은 2019년 71억원에서 올해 128억원으로 꾸준히 확대해왔다는 설명이다. MBK는 21일 설명문을 내고 "일각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의 원인을 주주사들의 보안 투자·관리 소홀로 지적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롯데카드는 매년 정보보안·IT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MBK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보안투자 비용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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