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빌게이츠 방한 소식에…백신주 장중 강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자 MS(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3년만에 방한한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강세를 보인다. 18일 오전 9시34분 거래소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50원(4.39%) 오른 4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8.03%), 수젠텍(6.01%), 모아라이프플러스(3.05%), 랩지노믹스(2.73%), 씨젠(1.97%)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는 건 게이츠 이사장이 방한 기간 제약·바이오 업계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게이츠 재단...
[더벨]다이나믹디자인, 상반기 매출 전년비 8.9% 증가
2조원 주주환원에 HMM 7%대 강세…”2만6200원선 상단”
HMM이 자사주 2조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하겠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18일 오전 9시20분 기준 거래소에서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7.47%) 오른 2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HMM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8180만1526주를 공개매수한 뒤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지분의 8%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HMM이 지난 1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자사주 공개매수 및 소각 과정에서 트레이딩 기회는 존재하지만...
[이항영의 월가이드] 버핏, 애플 팔고 베팅한 종목은?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200선 아래로 미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200선에서 미끄러졌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8포인트(1.21%) 내린 3186.4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2억원과 349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1357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전기·전자, 건설, 증권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는 3% 이상, 운송·창고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
경동제약, 상반기 영업익 20억원…비용구조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경동제약이 전문의약품 중심의 안정적 매출과 비용구조 효율화로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경동제약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5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외형은 소폭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94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 생산성 제고와 고정비 축소를 통한 비용구조 효율화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영업흑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제품별로는 고지혈증치료제 '듀오로반정', 혈압강하제 '발디핀정', 당뇨병 치료제 '...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65%↑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자회사 셀론텍이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콜라겐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론텍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3.5% 증가한 100억원, 영업이익은 164.9%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편입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세 자릿수의 가파른 성장률을 시현하며 작년 연간 기록한 32억원의 80.4%를 상반기 만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한온시스템, 2분기 실적 양호했지만 아쉬운 증자계획…목표가↓-미래
미래에셋증권이 한온시스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4400원에서 3400원으로 내렸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수익성 개선 활동 방안과 최대 매출처인 유럽에서 정책발 BEV(순수전기차) 수요 반등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높은 이자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한 전방산업 수요 둔화와 고객사 관세 부과로 비용 보전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증자계획도 아쉽다"며 "다음달 23일 임시주총·이사회에서 확...
한온시스템 증자 실망감에…한국타이어 목표주가↓-삼성
삼성증권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 임은영·김현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사업에서 글로벌 최고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만 시너지가 불투명한 한온시스템을 인수(지분율 54.77%)하고 이에 대한 소통이 부재하다"며 "M&A(인수·합병) 이후 1년이 되지 않은 기간에 증자가 필요해지면서 인수가격과 인수 구조에 대한 외부 주주의 불만이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