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항암바이러스·약물전달(DDS)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 진메디신(대표 윤채옥)과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및 비강투여 방식의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개발·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 계약은 진메디신의 나노젤 기술과 한국비엔씨의 전략적 파트너사 프로앱텍이 보유한 GLP-GIP 이중작용제, GLP-GIP-GCG 삼중작용제 후보물질을 결합해 최소 3주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성과가 확인되면 한국비엔씨가 후속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추...
Previous Post
백종원 소스 레시피·노하우 다 풀어낸다…해외 매출 1000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