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꼭 가” 입소문 탄 이 동네…글로벌 브랜드도 몰려간다, 왜?
러닝을 중심으로 국내 스포츠 시장 규모가 커지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이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서울 성수동에 잇따라 대형 매장을 열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LB와 NBA, 아디다스 등 스포츠와 관련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최근 국내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의 성지로 꼽히는 성수동 연무장길에 플래그십 스토어(상설 매장)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이 성동으로 몰려가는 모양새다. 실제로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미국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NB...
엔비디아 中수출규제, 무역전쟁 공포 재점화…파월도 외면[뉴욕마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관세정책 우려 표명이 겹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6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9.57포인트(1.73%) 내린 3만9669.3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120.91포인트(2.24%) 내린 527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6.01포인트(3.07%) 빠진 1만6307.16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엔비디아 칩 수출 규제가 ...
금값이 진짜 금값…또 사상 최고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다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8분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날 종가(오후 5시 기준)보다 3.61% 상승한 온스당 3338.43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온스당 3342.49달러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선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이 온스당 3334.20달러에 정산됐다. 미중 관세...
“월급처럼 따박따박 준대” 돈 들고 몰려갔다…28% 성장한 월배당 펀드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세에 힘입어 월 지급식 일반 공모펀드 시장이 지난해 300% 이상 성장했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달 꾸준히 현금을 얻을 수 있는 월 지급식 상품 전반으로 투자자 관심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익이나 배당금을 기반으로 분배금이 바뀌는 ETF와 달리 일반 공모펀드는 월 지급액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1조4865억원이던 월 지급식 공모펀드는 순자산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1조9026억원으로 확대됐다. 한 분기 만에 순자...
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7일자
라디오 틀면 이 노래…美타임 ‘올해의 100인’ 이재명만이 아니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100)에 선정됐다.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로제도 명단에 올랐다. 타임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타임 100' 지도자 부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 21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 전 대표를 올렸다. 이 부문에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
[급등수사본부] 일본 사후면세 1일 구입 상한액 폐지 수혜 ‘JTC’ vs 중증 병동 환자감시장치 개발 ‘메디아나’
소매판매, 사재기로 깜짝 증가 예상…의미 없는 증시 전망[오미주]
미국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보합권 내에서 관망하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에는 지난 3월 소매판매가 발표된다.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들의 지출 현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지난 3월 소매판매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사재기 수요가 반영돼 상당히 왜곡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팩트셋이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 증가해 연초 부진에서 벗어나 강세를 보였을 것으로 ...
소상공인 잡는 소상공인 보호법 오명 벗나..정부 유통업법 개정 추진
정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선 이유는 법 제정 당시와 현재 유통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다. 기업형슈퍼마켓(SSM)에도 대형마트와 같은 규제를 적용한 2013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SSM은 대기업이 직접 운영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점포의 절반이 자영업자들이 점주인 가맹사업 형태로 바뀌었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 공감하면서 개선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문제는 정치권이다. 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안이라 정치 구도에 따라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어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더프레시·롯데슈퍼·홈플러스익프레스·이마트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