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가 차별화된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18조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6조7000억원을 예상한다"며 "현재 시장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견조한 실적 요인으로는 메모리 업황 개선과 중국 이구환신 정책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중국에서 스마트폰 채널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이 확인됐고 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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