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개인 맞춤형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장품 시장도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세분화되고 있다. 색조 화장품군에선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색상을 찾으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쿠션 파운데이션의 색상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가운데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는 1호 단위의 기존 쿠션 색상에서 반톤 올린 0.5호 색상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휘가 지난 3월 출시한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이 미니 제품까지 포함해 출시 직후 2주간 약 67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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