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 법인이 올해 하반기 저당 초코파이와 커스타드(현지 제품명 쿠스타스) 신제품을 출시한다. 베트남에도 불고 있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춘 것으로 오리온이 스낵기업을 넘어 건강까지 생각하는 종합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담은 행보의 일환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사무실에서 만난 문영복 전무(연구소장)와 정종연 상무(마케팅 팀장)는 향후 베트남 시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상무는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는 전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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