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권사들이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상담 및 종목추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AI가 투자하는 RA(로봇어드바이저)와 함께 관련 업계 AI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이 지난달 말부터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인 AI PB를 정식 출시했다.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관심사에 맞춰 정보를 선별·요약해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라는 것이 신한투자증권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유진투자증권도 이달 초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종목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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