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살까지”…실패에도 실리콘밸리 ‘영생의 꿈’ 돈줄 끊기지 않는다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도중 포착된 중·러 정상의 사담으로 '장수'(長壽·Longer Lif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억만장자 특히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관련 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상장폐지 등의 투자 실패에도 생명 연장의 꿈 실현을 위한 자금 투입을 멈추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의 기업 투자 거래, 상장 기업 공시 및 규제 서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5년간 초부유층(억만장자)은 장수 산업에 50억달러(약 6조940...
외인·기관 ‘사자’에 코스피 3250대 올라서…증권업종 6%↑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코스피가 3250대에서 1% 이상 상승 중이다. 9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79포인트(1.05%) 오른 3253.38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3257.73까지 오르며 종가 기준 연고점인 3254.47(지난 7월30일)을 넘어섰다. 다만, 장 중 연고점인 3288.26(지난 7월31일)에는 못 미친다. 이날 323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에 상승 폭이 줄어들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순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
[더벨]위세아이텍, ‘기업승계 희망포럼’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더벨]딥노이드, 270억 유증 관련 주주서한 공개
“1억 넣으면 월 150만원 따박따박?” ETF 분배율의 진실은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규모가 지난달 말 기준 232조원으로 5년 만에 4배 이상 급성장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TF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상장주식과 동일하게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옵션 활용 등 복잡한 구조의 ETF도 즉시 거래가 가능해 상품의 특성과 투자위험을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금융감독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분배율뿐만 아니라 기준가(NAV) 추이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분배형 ETF의 경우 투자자의 실제 손...
앱튼 “싱가포르 법인 설립, 글로벌 토큰 발행 본격화…탈중앙화 지갑·스테이킹 지원”
가상자산거래소 빗크몬 인수계약을 체결한 앱튼이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자체 토큰 발행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 진출로 주목받고 있는 앱튼의 두번째 구체적 행보다. 앱튼은 이번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통해 국제 금융 허브이자 친(親)블록체인 규제 환경을 갖춘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당 법인은 향후 앱튼이 기획 중인 글로벌 토큰 발행 및 유통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토큰은 단순한 결제·거...
에이텀 자회사 디에스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투자 유치…조선업 호황 수혜 기대
에이텀의 자회사 디에스티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하며 3대 주주에 올랐다. 국내 조선업 호황과 HD현대중공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고려한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다. 디에스티는 1996년 설립된 엔진 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65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은 △선박용 엔진부품 △산업기계(압축기) 부품 △방산용(자주포·전차) 엔진부품 제조·판매 등이다. 특히 회사는 HD현대중공업 협력사로 등록돼 약 30년간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디에스티는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힘센(HIMSEN) 엔진'에 탑재되...
“톡 개편 카카오, 11월까지 강한 모멘텀”…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오는 23일 카카오 그룹 컨퍼런스(이프 카카오) 직후부터 11월말까지 상승 동력을 갖출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7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톡 개편, 챗GPT 탑재, AI(인공지능) 에이전트 등 세 가지 이벤트가 연속 발생하며 강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톡 개편은 23일 시작되는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된 이후 2주 이내 적용될 전망"이라며 "챗GPT ...
SCL사이언스, KAIST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속도
SCL사이언스가 카이스트(KAIST)와 '단일세포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술이전은 지난 5일 완료됐다. 이번 기술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SCL-KAIST 중개의학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다. 최정균 KAIST 교수(겸 SCL사이언스 사외이사) 연구팀과 함께 공공 단일세포 오믹스(omics) 데이터를 수집해 인체 각 장기별 조직의 상태, 세포 구성, 질환과의 상관관계 등을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DB) 형태로 구축한다. 단일세포 오믹스는 개별 세포 수준에서 다양한 생체 분자 정보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