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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PwC컨설팅·삼일미래재단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일상회복 지원 등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일PwC는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을 돕고 있다.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지역에 1억5000만원, 2023년 전국 집중호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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